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모노리스의 디시털싱글2집을 2008년 말에 완성하고 곧 발매가 된다는 글도 2008년도에 썻지만 지키질 못했습니다

발매하려다 발매전 수백번을 들어보고 수정하고 발매하려다 수정하고 가다듬다보니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6년정도의 시간동안 5곡정도의 곡을 완성하였습니다..

 

저에겐 너무 소중하기도 하고..뜻깊은 음악들이라 이제 한곡씩 발표해보려 합니다.

 

한곡씩 발표하는 이유는 아직도 수정할것이 많아 보여 한곡씩 5곡을 혼자 수정하다보면 다시 맨처음것이 마음에 안들고..하여 끝이 안날것같아서 입니다

 

이제 몇시간후면 모든 음원 싸이트에 모노리스의 꿈이었나 라는곡이 발표가 됩니다

 

지금도 듣고 있는중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지만 이미 유통사에 넘겼습니다. 수정하고 싶은 마음을 굴뚝같지만 이젠 발표해야겠지요..

 

듣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전 잠이 잘 오질 안는군요